말 한 마리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,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나서 공연한 트집을 잡는다는 말. 모처럼 능참봉(陵參奉)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, 모처럼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어렵고 힘만 들었지 얻은 것이 없다는 말.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,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advocation : 옹호, 주창가령 반반한 판자를 굽은 판자 위에다 두게 되면 아래에 있는 굽은 판자도 반반하게 된다. 사람도 이와 같아서 바른 자를 위에다 앉히면 백성이건 부하이건 스스로 바르게 되어 심복하게 될 것이다. -논어 오늘의 영단어 - trample : 짓밟다, 밟아 뭉개다, 유린하다: 짓밟는 소리혼자된다는 두려움으로 판단력을 잊어버리는 것은 현명한 짓이 아니다. -스티븐 카터 먼저 뜨거운 것을 먼저 먹은 후 차가운 것을 먹는다. -금오 김홍경 활은 한 번 당기면 한 번 늦출 필요가 있다. 이처럼 백성의 생활에도 긴장할 때와 느슨해야 할 때가 필요하다. 이것을 잘 알고 백성을 다스린 자가 명군으로, 주 나라 문왕(文王)과 무왕(武王)이었다. -예기 오늘의 영단어 - impetus : 추진력, 운동량, 관성, 유인, 자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