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decline : 내리막 길, 사양길: 기울다, 사양하다, 쇠하다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, 다소의 장애가 있더라도,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하게 마련이라는 뜻. 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. 또한 자기 가치를 실재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. -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- lagging behind : 뒤로 쳐지는누구나 경쟁은 기피하기 마련이다. 하지만 경쟁을 피하면서 성공할 수는 없다. 기업도 마찬가지다. 제대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경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. 왜냐하면 전략은 언제나 상대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벌이는 상대적인 게임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. -이동현 오늘의 영단어 - blister : 물집, 수포, 기포: 물집이 생기다, 괴롭히다오늘의 영단어 - disgust : 실증, 혐오, 싫어지게 하다오늘의 영단어 - exaggerate : 과장하다, 부풀리다세상의 다른 대륙에는 원숭이가 있지만, 유럽에는 프랑스인들이 있다. -쇼펜하우어